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5-31 | 조회수 | 3,5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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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 1층에 진주실크 등 지역 특산품전시판매장 운영
진주실크 등 경남 진주의 공예품과 특산물을 상설 전시·판매하는 ‘진주비쥬몰’이 30일 오후 진주시청사 1층 로비 문을 열었다.
시는 이날 오후 4시 특산품 관련 업체 종사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비쥬몰’ 개소식을 했다.
진주비쥬몰은 ‘보배로운 귀한 물품을 판매한다’는 의미다. 관광객 등 외지인 시청사를 방문하면 지역 특산품인 실크, 바이오제품, 공예품, 가공 농특산물 등 을 홍보하고 직접 현장 판매도 한다.
시 관계자는“시청을 찾는 방문객이 한자리에서 편하게 지역 특산품을 파악할 수 있고, 살 수도 있도록 했다”며 “이를 통해 그동안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숙한 시청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부산일보 이선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