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는 진주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는 과학기술 분야 과학문화 확산 사업이다. 지역 특화 및 생활권 내 과학체험을 통해 쉽게 과학 기술을 접하고, 국민들의 과학 이해와 창의력 증진을 통한 과학기술 분야에 흥미와 동기를 유발하도록 돕는다.
한국실크연구원은 2021년부터 지역 특화 실크산업과 주력산업(바이오, 우주항공 등)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경력 단절 여성들의 신규 일자리 창출,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실시간 온라인 교육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최달연 한국실크연구원장은 "실크산업의 기반으로 과학 실험과 최신 과학 이슈로 지역 특화산업을 이해하는 데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취약계층의 과학문화 격차 해소 등으로 확대 운영해 시민들에게 과학문화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경남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