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11-14 | 조회수 | 1,4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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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크연구원(원장 정준석)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섬유수출입협회가 주관하는 ‘2022 프리미엄 K텍스타일 상생협력 교류회’의 2022 프리미엄 K텍스타일 어워드(Premium Ktextile Awards) 시상식에서 경남 진주지역 비이제이실크(대표이사 최강민)가 ‘Creation Prize’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진주시가 지원하는 ‘고부가가치 섬유소재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22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섬유 패션활성화기반마련사업 중 ‘고부가가치 섬유소재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지원사업(한국실크연구 원 세부주관)’ 수혜기업 106개 사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이 중 우수 섬유소재업체 7개 사를 시상했다.
프리미엄 패션소재 우수 개발 기업 심사는 1차에서 국내 브랜드·유통업계 구매 관계자 등으로 구성 된 외부 전문위원단 심사와, 2차는 신소재컬렉션 방문 진성 바이어(100명 이상)의 현장투표를 통한 평가로 진행됐다. 시상은 Grand Prize 1개 사, Innovation Prize 3개 사, Creation Prize 3개 사다.
수상 업체에게는 상패와 상금 Grand Prize 1개 사(상금 500만 원), Innovation Prize 3개 사(상금 100만 원), Creation Prize 3개 사(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특전으로 2023년 국내 전시 수주상담회 참가 기회 우선제공, 시제품 사업 수혜기업 선정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정준석 한국실크연구원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섬유패션시장에서 프리미엄 소재로 경남 진주 실크 업체가 본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진주 실크업체의 프리미엄 소재 및 디자인 개발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