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10-04 | 조회수 | 1,4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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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한국실크연구원과 ‘한방항노화산업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리고 있는 산청IC축제장에서 이뤄진 이번 협약에는 축제 콘텐츠 발굴 및 인프라 지원, R&D 공동프로젝트 추진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전시·체험행사 참여를 비롯해 한방항노화산업과 실크 바이오소재 R&D공동 협력 등 협력 가능한 모든 분야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정준석 한국실크연구원장은 “한국실크연구원은 실크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기술, 디자인,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실크 기술혁신 지원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한방약초축제와 내년도 엑스포를 통해 한방항노화산업에 실크 바이오기술을 융합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형호 산청부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한방항노화산업은 물론 내년에 열리는 엑스포의 다양한 콘텐츠 구성과 인프라 지원 등 양 산업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10일까지 산청IC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사전행사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